이번에 유아세례를 받은 안아민(안범균/안지은) 에게 엄마가 쓴 편지와 아빠의 감사기도, 그리고 세례자들의 간증입니다.

아빠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늘 부족한 저를 아버지가 계획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저에게 가정을 꾸리게 하시고, 귀한 아들 아민이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아민이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민이를 아버지의 계획하심에 부족함이 없도록 키우도록 하여 주시고, 


아버지께서 주관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민이가 자라면서 아버지의 뜻 하신 대로 건강히 자라게 하시고, 


아버지께 순종하며, 벗어남이 없는 삶이 되도록 주님의 의로우신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이가 자라며 아버지의 사랑하심의 깊이를 알게 하시고, 


그의 마음판에 커다란 믿음을 새겨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이에게 믿음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영적인 분별력을 허락하사…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아니하고, 


오로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도록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부모 형제를 사랑하고 가족간에 화목하게 하시고, 


만남의 복을 주시어 살아가면서 본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시어 아버지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를 일찍 알게 하시고, 


장래에 대한 비젼도 뚜렷하게 보여 주시옵니다.


저희들이 항상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며, 본이 되는 부모로 세워 주시기를 소망하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엄마편지


사랑하는 아민아,


오늘은 엄마,아빠가 하나님께 너를 주심을 감사 드리고


너를 하나님의 길로 바르게 인도하겠노라고 고백하는 날이란다.


엄마는 네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날 때부터 지금까지 


너를 보거나 생각할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 드린단다.


너를 가지기 전부터 간절히 너를 기다리며 기도했단다.


네가 태어나던 날 아빠는 엄마를 닮아서 예쁘다고 했지만,


아빠도 이제 인정을 한단다. 


너는 아빠를 똑 닮았다라는 것을.


아민아, 너도 아빠처럼 항시 하나님과 함께 하여라.


하지만 네가 원하던 원치 않던 주님께선 너의 앞날을 밝혀 주실 거라는 것을


기억하고 믿어라. 지치고 힘들 때도 있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 담대 하라 라고 하신단다.  


아민아, 주위사람들이 너의 이름을 들었을 때, '아멘 이요?'라고 다시 물을 때가 있단다.


하나님의 뜻대로 너를 크게 하시고 복을 주시고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하실 것을 엄마는 '아멘'한단다. 


아민아, 너의 환한 미소는 싸웠던 사람들을 다시 화해하게 만들고 


화난사람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구나. 


앞으로도 그 미소로 너그러운 자가 되어 선을 베풀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같이 서로 사랑하자꾸나.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 뿌리내리고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조재희 간증


저는 예전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살았습니다.  재일 처음 기억나는 교회는 서초동에 있는  작은 교회 다니면서 어린이 성가대를 하고 자랐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찬양하는게 좋았고 그리고 친구들 만나는게 좋아서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성경 이야기를 만화로 읽고 설교로 듣는게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냥 어렸으니깐 오직 그정도 뿐이었습니다.  3학년이 되자 가족은 홍콩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우리 가족은 홍콩한국선교교회에 적응하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교회는 작았지만 몇명 안되는 저의 또래 아이들이랑 친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6학년이 되자 저는 큰 형, 누나들과 중고등부 예배를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희정이 누나랑 같이 있어서 그랬는지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으며 지냈던 것같습니다. 재일 중요한건 예배가 달랐습니다.  비록 인수는 스무명도 안됬지만 더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형, 누나들을 보고 나도 무언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졌었습니다.  그들은 교회도 섬기면서 영어, 한국말, 중국어 등 다 쓰고 공부와 운동도 다 잘하는 분들이어서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부럽게 생각하며 사년 동안 같이 자랐습니다. 그러면서 수련회에 갔었을때 처음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습니다.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나의 부족함, 걱정, 근심 모두다 털어 놓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주일예배후 내 또래 애들이랑  PC방에가서 놀고 제가 다니던 사립학교에선 장난꾸러기였고 친구들과 밖에 엄청 많이 놀아다녔습니다.  저한텐 홍콩에서 살던 기억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으로7학년때 온 뒤 부터 많은것을 잃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Lexington Jr. High와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엄청 컸고 문화 차이도 났던겄같았습니다.  결국엔 친구를을 만들지 못하면서 적응을 못했습니다.  꼭 보고싶은 마지막편Star Wars III가 있었는데 친구가 없어서 아버지랑 처음으로 단 둘이 영화관에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진짜 왕따가 되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내가 내 자신을 싫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한테 따졌습니다.  왜 저를 불행하게 미국으로 보내셨냐구 홍콩에서 살기 얼마나 기뻤고 좋았는데 왜 이 큰 미국땅에 보내셨냐고.  아무튼 미국에 일년이 지나도 친한친구 한명도 없이 그냥 교과서를 왜울듯이 학교 공부했습니다. 처음으로 쉽게 all A 받고 뭐 그때 아버지는 Oxford Academy가야한다고 공부를 엄청 시키실려고 하셨지요. 그러는 동안에도 꾸준히 교회는 갔었습니다. 한어 중등부에 역시 친구없이 다니다가 억지로 수양회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다시 홍콩에서 처음으로 느꼈던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생각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울면 쪽팔리니깐 계속 울지않을려고 참으면서 기도했는데 계속 눈물이 글썽거리고 그러다가 못참아 울면서 저의 불평 불만등 다 하나님께 털어 놨습니다.  그리고 친구좀 보내달라고.  그러는 동안 갑자기 제 머리속에 예수님이 고통당하시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장면을 떠올리고 지금 제가 경험하는것은 예수님이 받으신 고통보다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때 쌩뚱맞게 오히려 제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 수양회때 제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때부터 혼자있어도 오로직 예수님이 나의 하나뿐인 친구라도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교회에선 혼자였지만 학교에서는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  8학년이 되자 all honors 수업을 듣게되었고 제 옆집에 Peter Choi라는 애가 Atlanta, Georgia에서부터 이사해 왔습니다.  Peter가 먼저 저한테 접근해서 자기 집에 게임도 있고 그러니깐 놀러오라고 그러더니 엄청 친해졌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가나안 교회의 목사님이 셨고 우리 가족이랑도 많이 친해진 사이가 되었습니다.  Peter가 말을 더 많이해서 저는 그를 통해 대화하는 방식 등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저는 8학년 시작하기전에 다시 자신감을 되찾아야 한다고 드럼을 교회에서 배웠는데 뜻밖에도 Peter는 기타를 잘치는 바람에 우리는 Justin Lee 와 작은 garage 밴드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셋이 완전 절친이 되었지요.  다시 생각해보니깐 하나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셋은 9학년이 되자 저는 Oxford Academy에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우리 셋의 길은 그렇게 얻갈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인줄 알며 Oxford Academy로 갔는데 거기는 좀 똑똑한 애들이 많아서 제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줄 알았다가 언제나 제 머리속에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고 믿으면서 저절로 적응이 되었고 그냥 그렇게 친구들과 놀고 숙제와 공부하며 지냈습니다.  엄청 할게 많긴 많아서 하나님께 제가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노력하며 하나님의 길로 갈수 있게 기도하며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매주 똑같은 교회 다니면서도 끝까지 교회친구가 없고 그래서 숙제핑계로 교회를 많이 빠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충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기도하고 제가 부족한점 등을 위해 기도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가 11학년을 마무리 하고 얼바인사랑의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 온게 하나님의 인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똑바른 길로 갈수 있게 저를 붙잡아 주신 것이죠.  예전처럼 작고 가족같은 교회에서 저는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을 온마음 다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으로UCI 에 들어간 저는 대학가서도 더 올바른 길로 갈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뜻인 걸로 믿습니다.  


황소민 간증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된 황소민 입니다.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의 엄마를 통해서 였습니다. 예전엔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는 저에게 그저 아무런 비전 없이 다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저를 얼바인 사랑의 교회로 보내신 이후 저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련회와 찬양팀을 하면서 조금씩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우리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서 귀하신 독생자 예수를 통해 저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귀한 진리도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제자반을 하면서 말씀과 기도생활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었고 그러면서 점점 저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직 더 많이 배워야 하고 또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저도 기쁘게 받아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한나 간증


저는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교회 다니기가 습관처럼 익숙했던 아이였습니다. 믿음과 기도로 저와 동생들을 양육하신 부모님들 덕분에 어려서부터 주님을 알고 배우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듣고 자란 성경 속의 이야기들을 삶이 어려울 적마다 교훈으로 삼게 되는 축복에 늘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감사할 줄 몰랐던 학창시절에는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못나다는 생각에 무기력해 지면서 주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은근한 스트레스와 쉴 새 없는 공부로 기운이 빠져있던 고등학교 입시 시절,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부모님께서 추천해주신 대규모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빠짐없이 습관처럼 다녀 왔던 캠프와 수련회였지만 처음으로 느끼는 벅참과 제 안에 울리는 말씀으로 저절로 무릎이 꿇리고 눈물로 기도하게 되는 값진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말씀과 기도를 다시금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순간 주님께서 주신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씀은 무력함을 이기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일꾼이 되는 것에 기꺼이 참여함으로 행복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악한 세상 가운데 흔들림 없이, 담대히 주님의 딸로서 종으로서 살아나갈 수 있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주님,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David Ko Testimony


I have been a Christian for a while but I have never been a strong believer. I have always questioned the existence of God and it’s hard to believe that someone would die for me. However, my view and vision has changed in 2004 when I first came to Sarang Community Church. I can say that I have met God through how God has changed my father. It was amazing how someone can change so drastically through encountering God and slowly I was able to experience Him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