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게시판

주님의 은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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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user
Date
2018-08-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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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장 10절 말씀)
 지난 날을 회고해 보면 험하고 위험하고 어려운 길을 많이 겪었는데,
그 때 마다 주님이 찾아오셔서, 죄 많은 저를 위기 속에서 구해 주셨으니,

오늘날 제가 살고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솔직하게 고백 합니다.

부족한 종이 나약할 때는 힘과 지혜를, 고난과 절망 중엔 방패와 해결자가 되시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가게 인도하셨으니, 사랑의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기에,

금년에도 주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크신 은혜를 다시금 되돌아 보면서

 은혜에 대한 감사 각오 다짐 소망 그리고 찬양 등을 시로 만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


 


간지음력 사용하던 일제치하 노예시절


칡뿌리로 양식삼고 강물퍼서 마실물을


먹을것과 마실것과 입을것의 걱정없이


노후생활 평안함은 주님주신 은혜로다


 


주 : 간지(干支)란 하늘을 뜻하는 10간(干)과 땅을 뜻하는 12지(支)를 결합하여 각기


           다른 60개를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간지로 연월일시(年月日時) 모두를 표현했다. 


            예 : 1919년은 기미(己未)년, 1905년은 을사(乙巳)년, 1945년은 을유(乙酉)년.     


  


무명바지 구멍난곳 꿰맨천은 이색졌고


게다신은 발싼버선 구멍나서 흉했지요


현재저는 신사복에 양말구두 신게됨은


주님께서 특별하게 은혜주신 연고로다


 


주 : "무명"은 목화로 만들 직물, "게다(下駄=げた)"는 나무를 깎아 만든 신


 


장마철엔 비가세서 웅크리고 밤세웠고


엄동설한 기나긴밤 냉골웃묵 떨며잣죠


에어콘과 히타있는 양옥에서 살게됨은


주님께서 내게주신 크신은혜 연고로다


 


서울갈때 탓던완행 난방없는 화물열차


석탄내음 맡으면서 하루해를 보냈지요


자가용차 운전하고 미대륙을 누비는건


주님내게 내려주신 크신은혜 감사로다


 


설교말씀 감시하려 일본경찰 앉아있고


찬송책은 누더기고 교회종은 빼았겼죠


신앙자유 있는곳서 영의양식 배불리며


영생길로 가게됨은 주님주신 은혜로다


 


주 : 일제가 특정한 찬송가에 대하여 사용 금지 또는 어구 수정을 강요한 관계로 금지곡은 짤라


내었고, 금지된 어구는 먹물로 지우고 개서 하거나, 새로 쓴 종이를 오려서 풀로 부친 관계


  로 누더기가 되었다. 그리고 교회 종은 포탄을 만드는데 사용한다면서 모두 수거해 갔다.


인생길을 출발한지 어언간에 팔십여년


불기둥과 구름기둥 주님내길 인도했죠


일용만나 메추라기 바위처서 생수주고


약속의땅 목전까지 인도하신 은혜감사


 


적신으로 출생한몸 먹이시고 입히시고


비바람이 내려칠땐 피난처가 되셨지요


갈길몰라 헤맬때는 안내자가 되셨으며


사탄마귀 공격때는 방패되신 주님감사


   


쉬지않고 계속달려 낡고낡은 고물차로


엔진에선 기름세고 머풀러선 검은연기


폐차직전 낡은차나 주님께서 손보시니


포장안된 험한길도 잘도가니 감사하죠


 


눈앞에는 돋보기를 귀속에는 보청장치


할미꽃과 같은체형 균형잃은 거름거리


몰골보면 거지같고 지은죄가 크건마는


주님께서 품어주니 크신사랑 무한감사


 


베드로를 회개토록 닭이울게 하신주님


소방차의 사이렌이 잠든나를 깨우셨죠


꿈속에서 깨어나서 주님께로 발돌리니


기다리던 주님께서 날반기며 품으셨네


 


주 : 소방차의 싸이렌은 1965년 제가 재직하고 있던 국가기관 청사에서 난로 과열로 화재


       가 발생하여 소방차 출동으로 진화한 적 있습니다. 그 때 저는 화기 단속 책임자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지고 강등과 동시 먼 곳으로 좌천 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신앙의 잠에서 저를 깨우시려는 주님의 채찍이었습니다.


  


지난길을 돌아보면 험한고개 많았지요


일제하의 노예고개 전쟁터의 죽을고비


가난속의 보리고개 역경속의 경쟁고개


어려웠던 고개길서 구해주신 은혜감사


  


유라굴라 광풍뚫고 안전포구 이른것은


전능자가 선장되어 바른침로 잡음이라


선한길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제가가는 장래길도 계속지켜 주옵소서


결의와 다짐


지나온길 돌아보니 이만구천 오백여일


인생일생 긴것같이 착각할수 있겠지만


영원속의 짧은경점 흐름속에  순간이니


허송세월 하지않고 주뜻대로 살겠어요


 


주 : 나그네 생활 일수=29585일=365일X81년+20일-1일+1일


 


서쪽하늘 붉은노을 내눈앞에 보여짐은


인생행로 마지막이 가까워진 연고로다


주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라도 갈수있게


사후심판 준비하며 말씀대로 살렵니다


이세상은 잠깐이고 내세천국 영원하니


세상것을 잡는것은 어리석은 짓이지요


구세주를 믿는자만 영생복락 얻게되니


이생명이 다하도록 믿음지켜 살렵니다


  


노세노세 젊어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많은사람 노래따라 흥청망청 살고있죠


세상향락 빠졌다간 지옥형벌 받게되니


주님향한 일편단심 변치않고 이어가리


달란트를 나눠주신 주님께서 회계할때


실적없는 종이라고 책망하면 어이할꼬


황혼인생 힘이부쳐 충성못함 탄하면서


성령역사 임하도록 기도함에 협력하리


  


새벽시간 제단통해 귀한심령 자라나고


주님께서 은혜주니 건강날로 좋아지네


매일첫시 기도함을 주님께서 기뻐하니


주님앞에 설때까지 기도함에 힘쓰리라


 


인생들의 생사문제 주님손에 달렸으니


나의종말 언제될지 알수없는 일이지요


죽을일시 모르지만 죽는것은 확실하니


떠나가는 그날까지 최선다해 살렵니다


 


불신자가 죽은후엔 지옥생활 두렵지만


믿는자의 사후에는 천국길이 열려있죠


내가지은 모든죄를 주님대신 지셨기에


주의공로 힘입어서 천국가니 할렐루야


저에게 종말이 이를 때의 바램 


 


사랑하는 자녀들과 교우친지 여러분들


나그네가 사는동안 나눠주신 사랑감사


천국에서 다시만나 옛정담을 나누면서


주하나님 찬양하며 오손도손 살고파요


  


생로병사 마지막인 사의단계 찾아오면


인생일생 마감하고 본향향해 떠날걸세


구주예수 믿는자만 본향천국 가게되니


우리모두 힘써믿어 기쁜재회 이룹시다


 


주 : 생로병사=生老病死


천국문을 두드리고 하늘나라 들어가면


귀한믿음 네게주신 조부모님 만나리라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모두함께


구주예수 찬양하며 희락속에 영생하리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별함을 슬퍼마소


이세상을 떠나지만 영원이별 아니로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집에 먼저가서


재회하는 약속믿고 기다리며 살렵니다


속사람이 떠나갈때 이세상에 남긴장막


영구막차 올라타고 장미동산 세레니티


지하단칸 양회상자 조그마한 아파트서


부활하는 그날까지 잔디덮고 안식하리


 


주 : 장미 동산 세레니티는 Rose Hills Memorial Park의 Garden of Ser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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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하나님 찬양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하나님 찬양하세


괴롬아픔 눈물날땐 주님께서 씻으셨고


사탄에게 매인사슬 하나님이 끊으셨네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세


 


주 : 에벤에셀의 뜻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참조 삼하7:12)


  


역경에서 구해주신 주하나님 찬양하세


노예사슬 끊으셨고 전쟁터선 개선가를


궁핍장벽 훼파하고 사망권세 꺾으신주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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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죄값 대신지신 구주예수 찬양하세


죄인나를 구하시려 골고다의 제물되어


십자가서 흘린피로 나의죄를 속했으니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세


 


죄와사망 물리치신 구주예수 찬양하세


죄인나를 구하시려 십자가서 죽으시고


죽은나를 살리시려 사망권세 깨트신주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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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한자를 지키시는 주의성령 찬양하세


죄의길로 가지않게 말씀으로 인도하고


받은신앙 지키도록 역사하는 주의성령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세


 


나와같은 죄인괴수 구원하고 품으신주


지금까지 평탄길로 인도하신 주시로다


크신은혜 주신주께 감사찬송 영원토록


에벤에셀 주하나님 찬양하고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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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에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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