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학년에 진학하는 여학생에게


 



십이세 홍안소녀 펄펄날던 여학생이


흘러가는 세월따라 백발모에 허리굽어


   햇볕탓에 백발됐나 폭풍맞아 굽어졌나


      지난길을 돌아보니 희노애락 얼룩졌네



생길이 귀하기에 부자혼처 싫다하고


가난고생 각오하고 신앙의길 택한여인


   굶주림과 헐벗어도 구원주를 바라보며


      후회없이 주섬기며 감사하니 할렐루야




의근원 우리주님 영생길의 안내자니


남은길은 평탄하고 소망있는 여정되리


   인도하는 주님지시 순종하며 따라가서


      천국문에 이를때에 크신환희 얻어보세


 


 



학년에 진학하는 사랑하는 동반자는


부모형제 떠나와서 못난자와 오십팔년


   환난풍파 많았지만 주님께서 힘을주사


      사탄권세 물리친힘 결승까지 이어가세



자가의 대속으로 죄중에서 구속한후


주의제자 삼으시고 영생길로 이끄셨네


   주신은혜 무한하사 열심다해 주섬기며


      죽기까지 충성하며 제자도를 달릴찌라


 



개하면 용서받고 믿음으로 얻는구원


귀한복음 널리전파 죽을죄인 삶의길로


   잃은양을 찾으려고 산을넘고 강을건넨


      우리주님 뜻받들어 전도하며 전진하세


 


 



명강수 흘러가고 생명과일 넘처나는


믿는자만 들어가는 천국에서 영생하리


   거센환난 모진핍박 심한고통 있다해도


      귀한믿음 파수하여 유종의미 이뤄보세


 



평생이 길다해도 삼만육천 못되는날


 


바쁘다고 핑게하며 허송세월 하지마세


   남은세월 아끼면서 열심다해 주섬겨서


      천국문에 이를때에 칭찬받게 충성하세


 


 



사로다 우리주님 선한목자 되시어서

 


죽은영혼 소생시켜 생명길로 이끄시네


   선한길엔 인도자로 사망길엔 지팡이로


      주님계신 영원한집 영생허락 은혜감사


 



망권세 물리치고 주님께서 부활하사

 


죄인나를 구원하여 생명길로 옮기셨네


   주님오라 부르실땐 아멘하며 갈수있게


      일편단심 믿음갖고 주와함께 살아보세


 


 


         (사랑하는 이의 80회 생일을 며칠 앞두고)
 

                    2015년 6월 14일 주일 오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