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메일을 확인하니 윤재천 순장님한테 온 메일이었습니다.

알다시피 현재 이집트,이스라엘으로 성지순례중인데 순장님 아버님께서 위독하다니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일을 보니 저도 모르게 마음 무거워 지고 계속 기도 하게 되더라구요

계속 안타가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얼바인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의 중보기도가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순장님 메일 내용중 일부입니다.
저희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과정을 따라 출애굽기의 역사속 장소들 따라가며 이집트를 떠나

예수그리스도와 제자들이 걸었을 그 길을 따라 예루살렘에 도착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뿐 아니라, 저희들에게도 너무나 크네요.

인도하심과 은혜가 크지만 지금 시애틀에계신 아버님께서 위급하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의식이 없으시고 뇌의 모든 역할이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 응급실에서는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라고 하는데...

지금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버님을 편히쉬게 하심은 감사하지만

육신의 아들로서 임종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시기를 하나님 저희가 도착할때 까지 아버님의 생명을 연장해주시고

잠시라도 아버지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몸은 불편하셨지만 오래 사실것 같았는데 너무나 갑자기 연락받아 슬픔보다는 당혹감이 앞서네요.

지혜와 상황판단력을 주시기를 또한 기도해 주세요.

 

저희 다락방에서도 기도 하겠지만 얼바인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