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게시판

 제사장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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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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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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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추천 수 : 8 / 0

조회 수 : 2412

2010.03.22 (16:57:59)



신문칼럼 하나:

“법정이 길태를 만났을 때”


지금은

이미 시간과 공간마저 놓아 버리신

법정 스님이 입적하시기 직전

부산 여중생 이모양 살해사건 피의자 김길태를 만났다는

가상 아래…


경찰에 붙잡혀 다음 날 김길태는

3명이 함께 지내는 유치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다른 이들과는 눈인사조차 없이 길태는

유치장 한 켠에서 담요를 뒤집어 쓴 채 잠을 청했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아 뒤척거리기만 했다.

그때 누군가 말없이 그에게 다가가 앉았다.

법정 스님이었다.

스님은 그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본 후

잔잔한 목소리로 입을 떼셨다. “네가 길태지?

길에서 태어났다 해서 길태라 이름 지었다는데

사실 우리는 누구나 길에서 태어나는 거야.

그것도 길 없는 길에서.”


경찰에 잡히던 날

어느 시민한테 뒤통수를 얻어맞을 뻔 한 길태는

스님 말씀이 자기 뒤통수라도 쳤다는 듯

몸에 감고 있던 담요를 반쯤 걷어내고 허리를 세워 일어서며

헝클어진 갈기머리 사이로

제법 날 선 눈빛을 던지면서 이렇게 응수했다.

“왜 남의 이름 가지고 시비야?

 그래 나는 영문도 모른 채 태어나 교회 앞 길거리에 버려진 놈이야.

 중학교 2학년 때 그걸 알고 나서부터 미쳐버리기 시작했다구.”


스님이 말을 받았다.

“그래 나도 네 생활기록부 봤지.

 중1 때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더군.

 활달하게 운동도 잘하고 맡은 일도 잘 처리했어.

 그런데 중2 때부터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면이 보인다 하고

 중3 땐 아예 네 성격에 대해 신중한 가치판단이 요구된다고 적혀 있더군.

길태가 말을 이었다.

“내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나서 사람들 보기가 싫어졌어.

 세상도 싫어졌구.

 그래서 막나갔어.

 지능지수 검사할 때도 막 해버리니깐 86이 나왔어.

 하지만 난 바보 아냐. 세상이 싫었을 뿐이야.”


스님이 잠자코 들어주자

길태는 스님 앞으로 몸을 끌며 자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때려치고

 덕포동 옥탑방에 틀어박혔어.

 간혹 옥상 난간에 기대 담배 피우는 게 유일한 낙이었지.

 그 후 폭행 혐의로 소년원엘 들어갔고

 이듬해엔 아홉 살짜리 여자아이를 건드리다가 잡혀

 3년 징역을 살았어.

 그렇게 저렇게 11년을 교도소에서 썩었어.

 내 인생의 3분의 1이었지.

 감방에서는 가급적 혼자 우두커니 있었지만

 누군가 날 건들면 폭발해서

 7번씩이나 징계를 먹곤 했지.

 난 더 이상 감옥에서 썩고 싶지 않아.

 살고 싶다구.

 DNA 어쩌구 하지만 난 그런 거 몰라.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아.”

길태는 그렇게 말하며 울먹였다.


평생 무소유를 말하고

맑고 향기롭게 살 것을 설법했던

스님은

길태를 바라보며 안타깝고 부끄러웠다.

스님의 혼백이 다시 병상 위로 돌아와

마지막 임종하던 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불법을 설파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더라.

 내가 진 말빚만 크다.

 그동안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

 모두 없애라.

 사리 같은 거 찾지도 마라. 부끄럽다.”


그렇게 말을 닫은 채
스님께서는 이렇게 다짐하셨으리라.

“다음 생에서는
내가 길태가 되어 태어나리라”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그 길태의 삶을 내가 대신 살리라.

 그 길밖에 교화의 길이 없다.

 죽인다고 없어지랴,

 화학적 거세를 한다고 사라지랴,

 감옥에 가둔다고 나아지랴.

 높은 경지의 가르침으로도

 고행 어린 수행으로도 안 되는 것이니

 내가 대신 길태 되어 사는 길뿐.

 도리가 없다.

 사실 우리 모두는

 길 없는 길에서 태어나

 저마다 삶의 길을 내야 하는

 길태들 아닌가!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내가 길태 되러 가야 하니….”


내 이름도 길태….?????


그러나

이것 하나는

진지하게 인식하자


다윗이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정직성(INTEGRITY)는

완전성(PERFECTION)이 아니라

세상의 거짓이나 위선에 대조되는

세상 속에서의

진실성(SINCERITY)이었다


그러니

지금

“여호와 외에

 누가

 나의 하나님이 될꼬..”



마지막 시간에

법정스님은

죽음을

우뢰와 같은 침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고 했다


시간에는 두가지 개념이 있다


‘크로노스’라는

연대기적으로 흘러가는

일반적인 시간과


‘카이로스’라고 하는

한정적이거나 고정된

일정한 시간


하나님의 계획속에 작정되어 주어진

특정한 시간


그가 말한

시간은

전자의 것일게다


인간은

세월을 사는(LIVE)존재가 아니라

세월을 사는(REDEEM)존재이어야 한다


성경(엡 5:16, 골 4:5)은

 “세월을 아끼라”라고 권한다


‘아끼라’라고 하는

헬라어 ‘엑사고라조’는

 ‘놀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

 ‘정해진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일을 끝내라’가 아니라


‘사들이라’

‘속량하라’

‘건져올리다’

‘구출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몸값을 치르고 되산다’는

속량(REDEEM)의 개념이다


LIVE는

엄밀한 의미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죽어 가는 것

소일(消日– 날을 꺼트림)이다

사느라

매일 죽는 것이다


REDEEM 은

대가를 치룸으로서

시간을 샀으며

자연 상태가 아닌 그리스도안에서

죽음으로 도리어 사는 것이다


시간을

진리로 건져 올려(REDEEM)

영원에 접속된 까닭에

진리로

숨을 쉬는 것이다


“양팔이 없 이태어난 그는 바람만 그리는 화가였다
입에 붓을 물고 아무도 모르는 바람들을
그는 종이에 그려넣었다
사람들은 그가 그린 그림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붓은 아이의 부드러운 숨소리를 내며
아주 먼곳까지 흘러갔다 오곤했다
그림이 되지 않으면
절벽으로 기어 올라가 그는 몇달씩 입을 벌렸다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색(色) 하나를 찾기위해
눈속 깊은 곳으로 어두운 화산을 내려 보내 곤하였다
 그는 자궁안에 두고 
 자신의 두손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외계; 김경주)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외계인이 불구의 세상에서는

 되돌아가지 못하는 자궁속의 추억을 그리는

 외로운 구족화가 가아닐까.” (김명인)


스님께서도

외로운 구족화가였을까?

우뢰와 침묵이라는

두개의 부조리속을 비집고 들어간…


영화<DEAD POETS SOCIETY: 죽은 시인의 사회>의 화두는

CARPE DIEM


‘SEIZE THE DAY’

혹은

‘때를 놓치 지말아라’라고 할 수 있다


KEATING선생은

 “장미꽃을 따려면 바로 지금이니

  언제나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오늘 이렇게 활짝핀 꽃송이도

 내일이면 시들어 지고 말지어라”라는 시로

힉생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NEIL 의 자살이던지는 질문은

아버지와의 갈등 또는

대화상의 문제라는 선을 넘어

근본적으로는

삶에 있어서의 진리에 대한

관념의 차이에서 출발한 것이 아닐까…


어느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NEIL의 자살은

상실의 보상으로 공상을 택한 것이며

그래서 그는

해방에 이를 수 없었다


연극은

그에게 존재를 확인해 주는 공간이었지만

현실은

그것을 혼돈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공동체는 그가 죽음으로 비로서 정화된다

혼돈이 끝이난 다음의

카니발의 현장처럼…


마비된 일상성으로부터의 벗어남

강박과 편견으로부터의 벗어남

아마도 이러한 벗어남을 통해

진실에로 가고자하는 노력은 미덕이라 할 수 있지만

허나

공상은 현실에 개입하지 않으며

욕망(DESIRE)과 마찬가지로 상실의 표상이기 때문이다


죽음으로 NEIL은

유일하게 <죽은 시인 의사회>의 정회원되지만

그의 자살은

낭만주의의 몽환이었다


시인이 죽어야 정회원이 되는 것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때문이었겠지만

그것은 자살이라는

 파괴적 폭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목숨이 끝나는 순간까지 삶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현실속에서 비회원으로 살아 남아있음으로 해서

쟁취해야하는 숙명으로야 했다


NEIL의 아버지나 학교는

갈등의 은폐를

평화와 안정으로 오인하고

NEIL이 죽자

자신들의 폭력성에 대한 반성보다는

오히려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 KEATING선생을 고발하였다


아마 법정스님은

우리들을 고발하였을런지도 모른다


그들은

사는(REDEEM) 존재가 아니라

살았던(LIVE) 존재였을 것만 같다


(엡 5:16)은

바로  “때가 악하니라”로 이어진다


KEATING선생이

‘CARPE DIEM’을 말할 때에는

천국이 멀지 않았다는 MESSAGE가

동시에 함축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NEIL의 자살의 아픔은

그것을 미처 몰랐던

미숙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스도의

가치관

사랑

인격

희생

정신

마음

심장으로

세월을 살(REDEEM) 때

참인생을 살았던(LIVE) 것이 될 것이다



오늘의 QT: (민 18: 1-7), 2.27.2010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The LORD said to Aaron, "You, your sons and your father's family are to bear the responsibility

   for offenses against the sanctuary, and you and your sons alone are to bear the responsibility

   for offenses against the priesthood.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Bring your fellow Levites from your ancestral tribe to join you and assist you when you and

  your sons minister before the Tent of the Testimony.

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They are to be responsible to you and are to perform all the duties of the Tent, but they must not

go near the furnishings of the sanctuary or the altar, or both they and you will die.

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니라

They are to join you and be responsible for the care of the Tent of Meeting-all the work at

the Tent-and no one else may come near where you are.

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You are to be responsible for the care of the sanctuary and the altar, so that wrath will not fall

 on the Israelites again.

6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의 형제 레위인을 택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I myself have selected your fellow Levites from among the Israelites as a gift to you,

 dedicated to the LORD to do the work at the Tent of Meeting.

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But only you and your sons may serve as priests in connection with everything at the altar and

inside the curtain. I am giving you the service of the priesthood as a gift. Anyone else who comes

near the sanctuary must be put to death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인가 지시하실 때에는

보통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모세가 아론이나 백성들에게 전달한다


그러나

이처럼 아론에게만 직접 말씀하신 것은

그 중요성과 효과성 때문일 것이다(본장 1,8,20절, 레 10:8)


내가 잘못하여

교회가 더렵혀지는

‘성소에 대한 죄’의 이유는

-         내가 제사장이며

-         나의 몸이 하나님의 성소 (고전 3;16)이기 때문이다


나의 소임은

탐욕과 자기 의에서

사랑과 정의로 이동하는 가운데

세상에 소망이 있게 하고

하나님과 화해하는 일인데

그 열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직분은

봉사를 위한

선물로서

행위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나의 직무는

이 세상에서

영적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벧전 2:9)


영적 제사장으로서

봉사를 위한 선물을 안고

내 삶의 현장에서

지녀야할 관점이란 무엇일까…


다섯 스님이 금강경을 해설한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속에

‘산시산(山是山) 수시수(水是水) 불재하처(佛在何處)’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데 부처님이 어디에 계시단 말인가)라는 시구가 있다


산과 물에 대한 사람의 인식의 단계는

먼저

산을 산으로 물을 물로

즉 자연현상을 감각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부처님을 만나면

만물의 근본이 하나이므로 산과 물의 구별이 사라지고

산은 더 이상 산이 아니고 물은 더 이상 물이 아니게 된다.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 되는

이른바

기존 가치체계에 일대 전도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그 다음은

산이 도로 산이 되고 물도 다시 물이 되는

전도되었던 가치체계가 제자리를 찾게 된다.

처음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단순한 감각적 인식 대상이었던  산과 물이

불성(佛性)을 반영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불자(佛子)는 산과 물 속으로 대변되는

천지사방에서 부처님의 불법(佛法)을 듣게 된다.


그래서 이 시구는

법당 안에서만 부처님을 찾는

불자들의 어리석음을 꾸짖고 있는 것이다.


이 시구로

그리스도인의 신앙관의 발달과정을 비교한 이 재철목사의 글은

나의 삶을 성찰케한다:


“신앙을 갖기 전에는 자기 삶은 단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존재한다.

 자기 직업과 소유는 모두 자기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다.

 삶이 자기 유익과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목적으로서의 삶이 되는것이다

 이를테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것이다” (SECULAR)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성령 세례)

 자신의 삶은 더 이상 예전의 삶이 아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여태껏 살아온 삶이 무의미해 보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신학교를 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때가 바로 이 시기다.

 또 우주만물이 자기만을 위해 존재하고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자신만을 가장 사랑하시고

 이 세상에서 자신만 가장 의롭다고 착각하는 때도 이 시기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때가 가장 위험하다.

 이 시기는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닌 모든 가치체계가 전도된 단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 세례는 반드시 성령 충만의 단계로 나아가야 하며

 교회 밖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게되어야 한다.

 산과 물이 다시 산과 물이 되며 삶은 다시 삶이 된다.


 삶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삶이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무슨 일을 하든 무슨 직업이든 다 성직이 된다.

 삶과 직업의 주체가 자기 자신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제사장이라고 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모두 성직자다.

 그가 행하는 일과 직업이 무엇이든

 그 목적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실천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목회자만 성직자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목회자의 오만이요,

 교인이 그렇게 주장한다면

 그것은 성직자로 살아야 할 교인의 직무유기다.”


현재에 만족하고 있을 때

주님의 경각심은

나에게 부담이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겠지만

주님의 질문은

공동체적 삶의 직무수행을 위하여

나의

생살을 찔러

생명의 심층과

자아의 중심을 보게하며

언제나 나 자신을 계시해준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He said,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ove you."(요 21:17)


베드로로 향한

예수님의 세번의 질문이

베드로로 하여금

사랑을 확인하게 하여준 것처럼…


‘상한 심령’을 향한

질문은

나를

살려주기 위한 것이다


‘부부성장학교”

“자녀양육교육:

“상실로 부터의 회복 세미나”

그리고  ‘사랑의 순례”등

가정사역원의 자리들에서

실재하는 삶들을 대하며

하나님의 실험정원(Experimental Garden)’이 시사하는

질문을 듣고

경각심을 느낀다


“좋은(good) 사람보다

 실재하는(real)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한

Phillip Yancey의 말은

내 ‘신앙의 현실’ 속에서의

직무유기를 질타하는 듯하다


“내 심령(Heart)이 어느 곳에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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